저희 남편이 요즘 봄을 타는지 얼굴도 거칠고 입맛도 없어 합니다. 갈수록 경기도 어렵고 해서 직장에서도 스트레스 왕빵으로 받는다고 집에 오면 예전보다 말수도 많이 준거 같고... 속상한 마음이 많이 듭니다. 입맛이 확도는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 싶은데 뭐 좋은거 없을 까요 ? 갓 결혼해서 김치찌게 정도 겨우 하는 저로서는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 --------딱좋아님의 글입니다.--------- 간장게장은 어떠실 런지...왜 옛날부터 간장게장은 밥도둑이라고 하자나여... 알싸한 간장게장에 신김치를 얻저 밥을 비벼 묵으면 천리쯤 도망갔던 입맛이 금방 다시 돌아올 거예염 ㅋㅋㅋ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