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2년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포기김치를 담았는데 하루가 지난뒤 맛을본 소감은 싱겁다 못해 벌써 익는 냄새가 나더라구요 . 포기김치라서 ----. 간을 다시 했으면하는데 비법 좀 알려주세요. 꼭 알려주세요. --------이진희님의 글입니다.--------- 그맘 저도 잘알져...실패도해봐야 실력이 늘어요 제가 하는 방법인데요 김치 중간중간에 꽃소금있져 그거 뿌려두세여 나중에 먹는건 조금많이 금방 먹을건 쪼금 그럼 익어도 맛있어요 김치 싱거우면 물러서 물컹해지거든요 밑쪽은 좀짭은듯이 윗쪽은 간간히 간해두면 알맞게 익어요 그럼 행복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