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아서 주니까 그것도 잘 먹지 않아요. 엄청 입이 까다롭지요. 그래서 이번에는 꿀에 재여놓고 주려고 합니다. 일단은 씻어서 놨는데 꿀을 부려고 하니 얼만큼 넣어야 할지 그리고 이것도 김치처럼 인삼이 익어야 하는지 알수가 없어요. 시골에서 농사짓는 시어머님께서 인삼심는 일에 품을 팔고 얻어오신 것이랍니다. 시아버님도 안드시고 아들 주라고 주신것인데 남편이 먹지 않으니... 그래서 이리저리 방법을 생각해서 먹이려고 해요. 이정표님 도와주세요.... --------따정님의 글입니다.--------- ((^*^*)) !!! 따정任 ! 아! 인삼얘기를 하셨군요..!!! 아마 수삼인것 같은데 수삼은 오랜 보관이 어려우니 음료수로 만들어 놓고 보리차 대용으로 이용 하셔도 더운 여름철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生覺됩니다..!! * 주전자에 수삼.대추.감초를 넣고 포~ㄱ 고아서 노르스름하게 인삼물이 우러나거든 물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고 음료수로 이용한다.* * 꿀에 재울때는 잘게 썰어서 꿀과 범벅을한후 병에 담아 보관한다.* * 인삼정과: 하얀설탕.생수를 同量으로 냄비에 넣고 시럽을 만들어(수저로 젓지말것)둔다.* * 수삼은 깨끗히 다듬어 씻은후 자글자글 끓고 있는 시럽에 졸여 낸다.* * 윤기나게 졸여진 수삼위에 마른 설탕을 솔솔 뿌려 주면 간식으로도 훌륭하다.* ♪ 따정任 ! 혹시 서방님이나 아가 몸이 더운 체질이면 인삼을 많이 섭취하는것이 오히려 도움이 덜 될것 같으니 살펴 보아 드시게 하세요..!! 옛 어른들께서 일러 주시던 말씀이랍니다..^*^** 아가와 더불어 항상 健康하시길.. ♡ ♣ ♬ ☜ * 우이동이정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