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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만들기에 자신 있는분들은 좀 가르쳐주세요


BY 김수정 2003-05-08

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에 사는 주부인데요. 얼마전 시부모님과 함께살다가 분가를 한지 얼마되지않습니다. 남편이 직장을 새롭게 옮기는 바람에 이사를 오게됐는데 남편이 아침외에는 직장에서 먹고 오기때문에 부식비는 적게 들지는 몰라도 간식비가 만만치않습니다. 남편은 9시 퇴근 11시퇴근 격일제 입니다. 저녁에 와서는 출출하다며 먹을 것을 찾는데 라면,빵외에는 별다른게 없습니다. 이것 저것 많이해보았는데 생활비만 많이들고 남아서 버리는 것도 많이 생기더군요 고기를 남편이 좋아하지만 늦은 시간 먹기에 좀 부담스럽고...... 야식만들기에 자신 있는분들은 좀 가르쳐주세요 비용도 많이 안들면서 출출함을 달랠수 있는 것들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