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 오랜만에 발자욱을 남기네요. 기분이 꿀꿀하던 차에 비까지 많이 와서 우울했는데, 오늘은 참 화창하네요. 비 갠 후의 깔끔, 상쾌함... 요즘 별 일 없으신거 맞죠? 프로 주부님들의 인터넷 활용으로 정보도 많이 주시고, 하시는데, 정표님도 분발(?) 해 주세요. (항시 정표님이라고 하기엔 제가 너무 어려서 마땅한 호칭이 어렵습니다. 삼십대 중반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알고 계신 모든거 다 공개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