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시장이나 커다란 마케트에 가보면 밭에서 태양을 많이 쪼이며 자란 푸른오이들이 많이 나와 있기에 50개를 구입하여 30개는 오이지 20개는 피클을 담구어 봤더니 맛이 아주 근사하게 들었기에 올려 드립니다.! ◈ 삼삼하게 맛이 들은 오이지 ◈ ⅰ. 태양을 받고 자란 노지 오이를(조선오이) 구입하여 냉수에 깨끗히 씻어 소쿠리에 담아둔다. ⅱ. 커다란 냄비에 물을 붓고 소금 머그잔(커피) 으로 2잔반을 넣어 휘휘저어서 팔팔 끓여준다.* ※ 오이가 잠길정도로 물의量을 잡는다 ⅲ. 오이지 담을 그릇에 오이를 차곡차곡 담고 펄펄 끓은 소금물을 화~ㄱ 부어 둔다.* ⅳ. 오이가 위로 올라 오지 않도록 돌맹이로 눌러 둔다.* 열기가 빠지면 두껑을 덮어 둔다.* ※ 물가에 놀러 가실때 조약돌 大.中.小로 몇개 줏어다 놓으면 요긴하게 쓰인답니다.* 대 - 오이지. 中.小 - 마늘쫑.마늘 짱아찌 ⅴ. 요즘 날씨엔 10일 정도만 실온에 두었다가 김치냉장고나 냉장고에 둔다.* ◐ 통오이 피클 만들기 ◑ ㉠. 노지 오이 자그마한 것으로 골라 구입하여 왕소금으로 살살 비벼가며 냉수에 깨끗히 씻어 둔다.* ㉠. 냄비에 물을 붓고 (머그잔 8-9잔) 식초 1컵반 (2배식초) 설탕 1컵반 소금 반컵 월계수 잎3-4개정도 붉은고추(마른고추)5개정도를 3조각으로 잘라 씨를 빼고 모두 냄비물에 넣어 팔팔(한 10분정도) 끓인다.* ㉢. 피클 담을 타파 그릇에 오이를 차곡차곡 담고 팔팔 끓인 단초물을 화~ㄱ 들어 붓는다.* ㉣. 단초물이 다 식을 무렵 양파를 반달형으로 잘라 같이 넣어 둔다.* ㉤. 위에 돌맹이를 눌러 둔다.* ㉥. 실온에서 2틀만 지나도 오이가 노릇노릇하게 맛이 든다.* ㉦. 3일후만 되면 냉장고에 넣는다.* ♬ 우리 主婦任들 혼자 집에서 점심때가 되면 무얼 먹어야 하나? 빵이나 한조각으로 때울까? 그러면서 지날때가 많을실꺼예요..!! 그럴때 삼삼하게 맛이 들은 오이지 하고 풋고추. 마늘쫑.고추장 꺼내놓고 열무김치나 무석박지김치있으면 더욱 신나고(^*^*) 이렇게 모두 나열시켜놓고 맛있는 점심 즐겨 보셔요..!! ^*^*^** 한 家庭의 主婦任들이 健康해야 가족분들이 모두 幸福해 지는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 우이동이정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