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결혼한지 2년된 새내기 주부인데요.. 일하느라 바빠 살림은 50점도 안되는 주부랍니다. 그런데 말이죠.. 이번에 이사를 했는데, 왠 바퀴벌레가 그렇게 많은지요... 부엌이 가장 심각하구요, 그 다음으로 욕실문틈등이 가장 많습니다. 그것도 새끼 바퀴가 버글버글합니다. 부엌근처만 가면 이제 신랑이랑 저랑 비위가 상해서 음식해먹는것도 자중하고 있어요. 완전 박멸은 힘들겠지만, 퇴취를 위한 좋은 경험담이나 좋은 정보 있음 주세요~ 주인 아주머니께 이 사실을 알려 사람을 불러야 하나??? 오늘 저녁준비도 걱정되는 하루입니다. --------슈~님의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