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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렇게 하는데..


BY 지니 2003-08-22

저 같은 경우는 맞벌이를 해서 항상 밥을 할 수가 없어요..(핑계일 수도 있지만..^^;) 밥을 할 때 좀 많이 해서 바로 지퍼팩에서 나온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요. (요즘 대형슈퍼같은데 가면 많이 나와 있어요.. 그 중에서 사각형으로 깊이가 깊지 않은 게 있는데, 3개정도 묶음으로 돼 있는데 그거 한 통에 밥공기 두개정도의 밥이 담기거든요.) 뜨거운 상태에서 뚜껑을 닫고 밥을 식힌 다음에 냉동실에 보관을 하죠. (뜨거운 상태에서 뚜껑을 닫는 이유는 수증기를 가둬서 물기를 만드는 거예요..그래야 전자렌지에 돌렸을 때 촉촉하거든요) 전 밥을 할 때 보통 3~4개정도 냉동을 해놓고 밥이 필요할 때 꺼내 전자렌지에 데워서 먹고요.. 그럼 일주일이 거뜬해요..ㅎㅎㅎㅎ 밥맛은 저는 금방한 밥과별로 차이가 없는 거 같은데 '퇴근해서 배는 고픈데 밥이 없다', '밥이 적은데 손님이 갑자기 찾아왔다' 얼마나 우울해요.. 그 때 냉동밥의 진가가 발휘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