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뿐 아니라 다른 야채들도 가장 잘 먹는 방법은 있는 그대로, 양념을 덜 할 수록 ,가열을 안 할수록 영양 손실이 적겠지만 밥을 넘기려면 맛도 무시 못하겠지요? 특히 오이는 그냥 장에 찍어 먹는게 제일 좋다는 개인적인 소신으로 깍아서 밥상에 올리지만 가끔씩 맘내키면 무침으로도 합니다. 대개는 생무침을 잘들 하시지만,..저는.. 오이를 납작하게(5mm이내로) 썰어서 소금에 절입니다. 그런 다음 맑은 물에 살짝 헹궈서 꼭 짭니다. 소금이 깨끗한 소금이라면 헹구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 다음에 참기름,마늘,파,고추가루,깨소금,설탕등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 후에 마지막으로 부추를 넣고 살짝 무치면 너~무나~(김수미 게장선전 버전) 맛있어요~! .....^^ 참깨대신에 들깨를 듬뿍 넣어 무쳐도 맛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