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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요....


BY 풍금 2003-09-18

저는요..... 매실즙낸 쪼글쪼글한 매실로 장조림할때 잡냄새 없애려고 넣습니다. 냄새 하나도 안납니다. 그리고, 술에 담가 두었다가 마시기도 하지만, 생선을 후라이팬에 구울때 살짝 익힌 상태에서 매실주를 약간 뿌려줍니다. 특히 고등어는 비린내가 심하지만 매실주를 부으면 냄새도 없어지고 맛도 담백하답니다. 술을 따라 마시고 난 찌꺼기는 서너개씩 씽크대에 넣어 놓으면 물이끼가 끼지 않고 냄새도 올라오지 않습니다. 참고로 매실은 설탕에 재어 놨다가 우려내서 먹는 것보다 포도즙이나 배즙 짜듯이 짜내서 먹을때 설탕을 넣어 드시는 것이 훨신 깔끔합니다. 신맛이 강하긴 하지만 즙을 짜내서 1년쯤 숙성시켜 먹으면 신맛도 없어지고 정말 맛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