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집에 호박이 둥그마니 자리잡고 앉아 있기만 해도 부자가 된거 같던데요..안그러신가요? 반이 남았다면 씨만 잘 훑어 내고 가장자리로 살살 돌려 깎아서 채반에 널어 며칠만 말리세요 길면 긴대로 짧으면 짧은대로 말이죠 요즘 바람 많이 부니까 며칠만 말리면 될거예요 그래서 잘 말랐다 싶음(넘 바스라지게 말리시면 안되구요^^) 채곡채곡 접어서 냉동실에 넣으시든지 아님..바람잘 드는 곳에 두셔요 그래서 나중에 호박떡 해 드셔 보아요 얼마나 맛있는데요 만약 말린 호박이 모자란다 싶으면 시장가서 말린거 조금 더 사다 넣어서 해 잡숴 보세요 팥도 넣으시구요 잘 하는 방앗간 갖다 주심 호박떡 아주 맛나게 해 주실거에요 그럼 맛나게 해 드셔요^^* 추신)안말린 호박으로 해 놓은 떡이랑은 차원이 틀려요... -늙은 호박을 아주 좋아하는 아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