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가 완전식품이 아니라고 분석한 최초의 책 <대부분의 동물들은 태어나서 몸무게가 3배로 늘어날 때까지 젖만 먹으며 자란다. 사람의 경우에는 돌 무렵까지 이어진다. 사람이나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를 제외하고 어떤 포유류도 젖을 뗀 후에까지 지속적으로 먹지는 않는다. 송아지는 우유를 먹고 산다. 우유는 송아지를 위한 것이다...> 아이들에게 우유를 꼭 먹여야 하는가? 혈액학을 전공하고 여러 소아과 관련 저서를 발표한 프랭크 오스키 박사는 우유를 마시는 것은 아이들의 철분 결핍성 빈혈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주장한다, 우유에는 리터당 1밀리그램이 안 되는 철분이 들어 있으며, 우유의 다른 성분이 철분과 결합하여 철분이 장에서 혈액으로 흡수하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에 극소량만이 장에 흡수된다고 한다. 따라서 아이들에게 과도한 우유 섭취는 철분 결핍으로 이어진다는 '파란 우유병 신드롬(blue bottle syndrome)' 용어도 생겨났으며, 이 상황은 마구 울어대는 아이를 달래느라 우유병을 주는 엄마들 때문에 계속 악화되고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한 연구에 의하면 우유에 들어 있는 당분인 유당을 15%의 백인과 10%의 흑인이 소화시킬 수 없었다고 한다. 유당을 소화시키는 사람들보다 소화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는 사실...지구상의 대다수인 흑인종, 황인종이 락타아제(우유의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이자 우유의 산물) 결핍이라는 사실과 우유가 흰색이 아니었다면 아마도 대중적으로 호응을 얻지 못했을 것이라 추측해 본다는 박사. 그렇다면 아이에게 우유 대신에 무엇을 먹여야 하나. 프랭크 오스키 박사는 대체식품을 권장한다. 특히 신생아에게 뚜렷한 대안은 '모유'이며 그것은 가장 이상적인 식품이라 강조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이러한 주장을 뒷받침하는 여러가지 자료를 충분히 보여준다. 마지막에 의학 잡지 및 의학 학술 단체 기관지에 실린 연구조사 결과를 소개한 부록도 참고하면 좋다 [ 저자 및 역자 소개 ] 저자 : 프랭크 오스키 1932년 태어나 스와스모어 대학을 졸업하고, 1958년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펜실베니아 대학병원에서 인턴과 소아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치고 보스턴 아동병원에서 하버드 대학 연구원 자격으로 혈액학을 전공한 오스키 박사는 1963년 펜실베니아 의과대학 소아과 부교수에 임명되었으며, 1972년 뉴욕 주립대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미국 소아과협회, 의료조사를 위한 모임, 미국 국립과학원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1991~92년에 미국 소아과 대표연합회 회장을 지냈으며, 1972년에 소아과 우수 연구 부문에서 메드존슨 상을, 1990년 세인트 젬 소아과 지도자상과 미국 소아과학회의 로스 교육상, 펜실베니아 의과대학 우수졸업생상, 올해의 메릴랜드 소아과의사상을 수상했다. [ 목차 ] 옮긴이의 말 Chapter 1 우유는 천연식품인가 Chapter 2 방귀가 1리터에 50센트라니! Chapter 3 아이들에게 우유를 꼭 먹여야 하는가 Chapter 4 지방이 치명적일 수 있다 Chapter 5 우유 대신 무엇을 먹을까 Chapter 6 칼슘 부족의 원인은 바로 우유! Chapter 7 소가 먹은 음식을 되새김질하고 싶은가 Chapter 8 소를 조심하라 Chapter 9 우유에는 사람에게 필요한 뭔가가 들어 있는가 Chapter 10 우유를 당장 끊어라! Chapter 11 송아지만 우유를 먹어야 한다 나중에 우유가 왜 나쁜지는 자세히 설명 하겠지만 일단은 우유대신에 두유를 먹이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사실 두유도 미국산 콩이 유전자변형 으로 재배되어서 생산된것이기 때문에 좀 의심 스럽지만............ 아니면 제가 얘기한대로 오곡식을 가루로 만들고 거기다가 각종 견과류(호두 땅콩 해바라기씨 밤 등등)를 섞어서 죽을 만들어서 먹이는 것도 아주 좋습니다. 단 가루로 만든것은 그날 그날 만들어서 먹어야 합니다. 가루로 만드는 순간 영양가는 손실이 아주 큽니다.(담에 자세히 설명) 건강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