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빨갛게 색도 고운 햇고추가루를 얻었었는데,봉지에 넣어 김치통 같은데 다시 넣어서 씽크선반에서 보관했거든요. 간만에 열어보니 색깔이 팥같은 색으로 변했네요.(약간 갈색이 도는) 이제야 여기저기 물어보니 냉동보관을 했어야 한다는걸 알았어요. 이미 색이 변해버린 고추가루 아까워서 버리긴 그렇고, 음식에 넣었더니 음식색이 죽더군요. 어떻게 남은 고추가루를 써야 할까요? 새 햇고추가루랑 섞어서 쓰면 괞챦을까요? 프로주부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