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달에 ''사촌''들의(언니;오빠) 계모임을 저희 집에서 하는데 어떻게 해야 저렴하면서 푸짐 하게 할까요, 선배님들께 조언을 바랍니다. ps; 회도 합니다만 ,넘 비싸서!!!!! 지발 부탁 합니다. 국; 반찬;술안주;등등 부탁합니다........ --------김양순님의 글입니다.--------- 글쎄요..사람마다 취향이 달라서 좀 그렇긴 하지만.. 저라면 생선회 대신 싱싱한 병치를 세꼬시로 준비하고 떡도 잘하는 집에서 두어가지 사고 가족모임이니까 체면을 중시할 분위기는 아닌것 같으니 모양새 따지지 말고 실속있게 준비하세요. --------미즈김님의 글입니다.--------- =========================================== 힘드시겠네여 인원이 몇명인지 모르지만 저는 얼마전에 모임이 있어서 요렇게 했읍니다 1. 캘리포니아 롤 2. 골뱅이 무침 3. 소세지 야채볶음 4. 갈비찜 5. 닭냉채무침 6. 과일사라다 --------수선화님의 글입니다.--------- 저도 신랑 친구 계를 해야하는디....음.... 우리신랑은 50 이 다 되어가거든요 평소 하는것 적어볼까요 시장가서 회 썰어파는것 30분전 쯤에 사다 냉장고에 넣어둬요 푸른색 몽글몽글 생긴것 그 이름이 뭐죠? 아 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나. 그 채소를 끓는물에 살짝데쳐 얇게 편을 썰어 접시가장자리에 돌려담고 가운데 회를 담아 놓습니다. 그리고 잡채를 하고요 전 돼지고기는 맛이 없어 소고기 채를 사용했는데 지금은 광우병 땜에 먹지않아서 새송이를 반으로 나누어 채를 썰어 사용해요.고기맛을 내거든요. 오이 돌려깍기해서 소금에 살짝절여 볶아서 푸른색을 내는데 사용하기도 하고요.아니면 청,홍 피망을 사용해요. 국은 경상도사람들이라 (저도좋아하고)추어탕을 해요 집에서 하기 번거로우면 맛있는집을 찾아서 국을 사면 양념다 줘요.식당에서 먹는것보다 양이 많으니 10명 정도면 40,000원어치 정도면 한끼 먹고 좀 남을거예요. 추어탕은 끓이다 불끄고 식혀서 또 끓여주고 하면 맛이 더 깊은맛이 나서 좋아요. 아니면 요리를 잘 하시면 감자탕도 괜찮구요. 그렇지 않으면 재첩국을 사다 물붓지말고 끓여두시면 되구요. 회 살때 가져온 뼈로 매운탕을 끓여도 아주 좋겠네요.돈도 절약하고.술안주로도 좋고. 매운탕은 금방 끓이니까 재료만 딱 준비해뒀다가 언니오면 끓여달라고 해도 되겠다. (무 나박나박(얇게)썰어놓고,청량고추 썰고.미나리,대파,마늘,된장조금,산초가루...) **적당량의 물에 된장 조금 망에 풀고 무를 넣고 미리 끓여두면 손님이 다 오신후에 다시 끓여 생선넣고 야채넣고,미나리 산초가루 마늘은 맨 나중 먹기직전에 소금간같이 해서 전골냄비그대로 내면 되요** 다음. 밀전병. 요즘 해놓은게 있다면서요. 그걸 사다가 야채 길이 맞춰 썰어 예쁘게 사서 냉장고에 전날 미리 만들어 둬도 좋아요. 간장소스도 좋고 ..소스를 준비해서 내어놓아요. 갈비도 하면 좋은데 소고기는 그렇고 돼지고기는 맛이 덜하고... <회.잡채.밀전병.국.구운김.김치.물김치.과일사라다.미나리강회.밑반찬.나물(콩나물,산나물,등),겉절이.아니면 달래 냉이 초고추장무침(달래는 생으로,냉이는 살짝데쳐,데친미나리도 같이 하면 좋아요.미나리강회하고 남은거 썰어서 ㅎㅎ> 미나리 강회는 잔파로 대신해도 되요. 오징어를 데쳐 길이로 썰고.게맛살 알맞게 찢어 미나리로 돌돌돌려감아서 마무리 한다음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좋죠.(입에 쏙 들어갈 크기) 회접시 가장자리에 돌려담아도 아주 예뻐요. 음식이 넘 많으면 만드는 사람도 힘들고 먹는사람도 정신없어요. 이 정도면 간단하고 저렴한비용이 될것 같습니다. 20만원내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