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저도 음식솜씨가 없는데 시부모님들은 오신다고 하시고...걱정이 많이 되더군요. 근데 보통 백일상에 올라가는 음식들은 번거롭고 어렵고 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간단히 했거든요. 일단 떡은 이마트가서 맞췄어요. 백설기 1킬로, 약밥, 경단 색깔별로 한팩씩...그거 실제로 먹는 사람도 없답니다. 걍 구색갖추기용이라고 보심되요. 그리고 국은 미역국 끓이고 반찬은 거의다 샀어요. 김은 제가 시간날대 미리 재워놓았구 메추리알, 소불고기, 생선(갈치나 고등어), 그리고 어른들 좋아할만한 밑반찬 같은거요. 잡채같은건 하면 좋겠지만 번거로워서 전 안했네요. 과일은 딸기랑 참외랑 요즘은 수박이 좋겠네요. 암튼 아기도 아직 백일이면 힘들때라 너무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준비하지 않았으면 좋겠구 밑반찬은 평소 먹는 것처럼 미리 조금 더 준비해두었다가 특별한 반찬을 몇가지 곁들인다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