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녹즙기가 없을땐 도깨비 방망이로 갈아보니 완전 죽같이 너무 갈아져서 절구공이로 찧어서 먹었어요. 그냥 팔뚝 살 도 뺀다고 생각하고 조금씩 찧어 먹었어요. 그러다가 가을이 지나면서 마늘이 말라서 몽땅 갈아서 냉동고에 넣을래니 한꺼번에 찧을 엄두가 안나서 옆집 녹즙기 빌려서 해봤니 너무 좋더군요. 몇번 빌려쓰니 미안해서 지금은 아예 큰맘 먹고 녹즙기를 아예 하나 구입했습니다. 그렇게 하니 절구공이로 찧어 먹는거 같이 자연스럽게 갈아져서 그걸로 하는데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