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새우깡과 과일안주만 찾으세요? 다양한 新술안주 늘 마시는 술이지만 좀더 업그레이드된 음식을 곁들일 수는 없을까? 좀더 새롭고 맛있게 술맛을 돋우는 최신형 베스트 안주 몇 가지. 기본 안주→홍 합 탕 알코올 냄새가 확 풍기는‘쐬주’를 마실 때는 속이 데워져야 빨리 취하지 않고 속도 편안한 법. 담백한 맛이 좋다면 어묵탕을, 시원한 맛을 즐기려면 홍합탕을 권한다. [재료] 홍합 150g, 마늘 5쪽, 마른 청·홍고추 1개씩, 쪽파 3뿌리, 생강 1/2개, 청주 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물 5컵 [만들기] 1. 홍합은 옅은 소금물에 헹궈 해감을 없앤 후 맑은 물에서 비벼 씻어 손질한다. 2. 마늘과 생강은 저며 썰고, 고추는 씨를 뺀 뒤 채 썬다. 냄비에 분량의 물과 마늘, 생강, 홍합을 넣고 끓이다 청주를 붓고 한소끔 끓인다. 3. 홍합이 익어 입을 벌리고 국물이 뽀얗게 끓으면 고추, 쪽파, 소금, 후춧가루로 간한다. 기본 안주+∝→햄치즈 달걀말이 아직도 노란 달걀말이만 찾는다면 당신은 구세대. 포장마차의 술안주도 세월과 함께 진화 중이다. 햄과 쫀득쫀득한 치즈가 씹히는 달걀말이, 그 고소함을 한번 맛보시라. [재료] 달걀 4개, 슬라이스 햄 50g, 체다 치즈 2장, 소금·후춧가루·식용유 약간씩, 맛술·다시마물·우유 1큰술씩 [만들기] 1. 달걀은 체에 걸러 곱게 풀고 맛술과 다시마물, 우유를 넣어 고루 섞는다. 여기에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맞춘다. 2. 식용유 둘러 달군 팬에 ①의 달걀물을 1/2 정도 부어 은근한 불에서 익힌 다음, 가운뎃부분에 슬라이스 햄과 치즈를 한 장씩 올려 돌돌 만다. 3. 남은 달걀물을 햄과 치즈 위에 끼얹고 한번 더 돌돌 만 다음, 1cm 두께로 자른다. 올해 뜨는 메뉴→ 주꾸미 볶음 & 밥 주꾸미만 먹는 데서 발전해 국물에 김가루 솔솔 뿌려 볶은 밥이 안주로 떴다. [재료] 주꾸미 3마리, 밥 2공기, 양파 1/2개, 청·홍고추 1개씩, 당근 30g, 쪽파 5뿌리, 소금·식용유 약간씩 -양념장- 고춧가루 2큰술, 고추장·다진 마늘 1큰술씩, 간장·참기름 1작은술씩, 생강즙·소금·후춧가루·김가루 약간씩 [만들기] 1. 내장과 먹물을 빼고 옅은 소금물에 씻어 헹군 주꾸미는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당근, 양파는 채 썰고, 청·홍고추도 씨를 빼내고 채 썬다. 2. 볼에 주꾸미와 양파, 청·홍고추, 당근, 쪽파 그리고 준비한 양념장을 넣어 잘 버무려 20분 정도 재운다. 3. 식용유를 약간 두른 팬에 ②를 붓고 잘 섞어가며 볶는다. 주꾸미를 먼저 먹은 뒤 밥과 김가루, 참기름을 넣고 한번 더 볶는다. 기본 안주→반건조 오징어 구이 [재료] 반건조 오징어 2마리, 실파 2뿌리 {마요네즈 고추장 소스} 마요네즈 3큰술, 고추장·간장·설탕·레몬즙 1작은술씩, 통깨·다진 마늘 1/2작은술씩 [만들기] 1. 반건조 오징어는 몸통과 다리를 분리해서 몸통 옆쪽에 가위질을 촘촘히 한다. 2. 석쇠에 오징어 몸통과 다리를 올리고 앞뒤로 살짝 굽는다. 3. 마요네즈 고추장 소스를 분량의 재료로 섞는다. 4. 실파는 송송 썬다. 접시에 구운 반건조 오징어를 올리고 송송 썬 실파를 뿌려서 소스와 곁들여 상에 낸다. 기본 안주+∝→독일식 소시지 구이 [재료] 훈제 소시지 300g, 버터 1큰술, 마늘 5쪽, 파슬리 20g [만들기] 1. 훈제 소시지를 구입해 몇 개는 칼집만 넣고, 나머지는 먹기 좋은 크기로 큼직하게 썬다. 2. 마늘은 굵게 채 썰고 파슬리도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빼낸 뒤 적당히 썬다. 3. 그릴에 은박지를 깔고 버터를 녹여 바른 다음, ①의 소시지를 얹고 파슬리와 마늘을 뿌린 뒤 돌돌 굴려가며 굽는다. 올해 뜨는 메뉴→ 신종 골뱅이 무침 [재료] 골뱅이 통조림 1통, 대파(흰 부분) 3뿌리, 통깨 약간, 양념장(간장·설탕 2큰술씩, 다진 마늘·청주·참기름 1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만들기] 1. 골뱅이 국물을 따라낸 뒤, 큰 골뱅이는 반으로 나눠 썰고, 작은 것은 그대로 쓴다. 2. 프라이팬에 골뱅이와 청주를 넣고 달달 볶아 특유의 비린 냄새를 없앤 다음 간장, 설탕, 마늘, 참기름으로 간하여 한번 더 볶는다. 3. 대파는 5cm 길이로 자른 뒤 얇게 채 썬다. 대파채 위에 골뱅이를 담는다. 카나페는 간단 핑거 푸드라 양주나 와인 파티 때 즐겨 사용하는 안주. 비스킷 위에 연어나 햄을 얹는 것도 좋지만 단무지를 넣으면 치즈와 어우러져 상큼하면서도 독특한 맛이 난다는 사실, 알아두자. 기본 안주→ 치즈 단무지 카나페 [재료] 소프트 플레인 치즈 100g, 단무지 100g, 야채 크래커 1봉지, 마요네즈 3큰술, 씨머스터드 1큰술 [만들기] 1. 소프트 플레인 치즈와 단무지는 얄팍하게 썬다. 2. 야채 크래커 윗면에 마요네즈와 씨머스터드를 조금씩 펴 바른다. 3. ② 위에 단무지와 치즈를 차례로 올려 낸다. 기본 안주+∝→ 스틱 샐러드 야채 자체의 아삭한 맛은 입 안도 상쾌하게 만들고 해독작용 효과도 있다. 서양 드레싱 대신 초고추장 소스를 곁들이면 독특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재료] 오이 2개, 청·홍고추 3개씩, 셀러리 100g, 소금 약간, 초고추장 소스(고추장 3큰술, 설탕·식초 2큰술씩, 레몬즙 1큰술, 통깨 1작은술) [만들기] 1. 오이는 소금에 문질러 씻은 뒤 5cm 길이로 썰어 세로로 4등분한다. 2. 청·홍고추는 꼭지 부분을 1cm 가량만 남긴 뒤 가위로 자르고, 셀러리는 껍질을 벗긴 다음 세로로 2등분하여 좋기 좋게 자른다. 3. 유리컵에 오이, 청·홍고추, 셀러리를 골고루 담고 초고추장 소스를 곁들인다. 올해 뜨는 메뉴→ 삼겹 바비큐 양주의 안주도 퓨전식으로 변화하고, 와인 역시 한식이나 중식과 곁들여 먹는 현상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그중에 중식 바비큐가 양주나 와인과 곁들이기 좋은 베스트 메뉴. [재료] 통삼겹살 600g,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화이트와인 2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중식 바비큐 소스+++ 두반장 소스·토마토 케첩 3큰술, 굴 소스·양파즙·맛술·설탕 1큰술씩, 우스터 소스·참기름 1작은술씩 [만들기] 1. 통삼겹살은 큼직하게 썰어 소금, 후춧가루, 화이트와인, 다진 마늘를 넣고 버무린다. 2. 그릴에 은박지를 깔고 ①을 넣어 기름기가 쫙 빠지도록 노릇노릇하게 굽는다. 3. ②의 불에 조린 분량의 소스를 발라 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