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결혼한지 5달 된 새댁인데요.. 집에서 바퀴 벌레가 나와서 무섭고 신랑 눈치도 너무 보여요. 저 학원에서 강의해서 낮에 나가서 밤에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살림을 소홀히 했더니 바로... 음식물이 문제인 거 같은데... 음식물 쓰레기를 봉지에 넣어서 부엌에서 2-3일 모았다 버리는데요. 쓰기 편한 음식물 쓰레기 전용 쓰레기통 같은 거 없나요? 다른 건 없어도 밀패라도 확실히 되면 너무 좋겠는데... 둘러 봐도 뭘 사야 할지 몰르겠어요. 그리고 싱크대에 물 빠져 나가는 데에 조금씩 붙어서 쌓이는 찌꺼기를 어떻게 치워야 해요? 손이 닿는 곳이야 쑤세미로 문질러 닦는다구 해도, 안 닿는 곳에도 음식 찌꺼기가 쌓이는 것 같은데... 강력 세정제 같은 거 들이 부어서 해결하는 방법 없나요? 살림 잘 하기 생각보다 너무 힘드네요. 성격도 깔끔하지 않고 털털해서... 잘 하고 싶은데 너무 못하고 있다는 스트레스때문에 흰 머리가 하루에 3개씩은 생기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