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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에 대해서 많은 조언들 부탁드려요 ㅠㅠ


BY r1025 2005-05-10

결혼한지 1년째 되는 주말부부입니다. 저는 와이프와 직장관계로 이천과 충남에 떨어져 살고 있습니다. 혼자살다보니 주부의 가사일이라는게 이토록 힘들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사문제며 빨래며 청소며....피곤한 몸을 이끌고 퇴근하려니 당장 머릿속에 "저녁을 어떻게 하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매일 매일 사먹는 밥에 돈아깝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서 바로 와이프에게 전화 했습니다. 쌀한포만 택배로 보내달라구요. 3일이 지나서 쌀이 왔습니다. 쌀로 유명하다는 경기도 이천쌀이더군요....상표가.. 임금님표였구요. 와이프에게 전화했더니 비싼쌀이라면서 맛있게 먹으라더군요.. 자기가 못챙겨 줘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말이죠.. 눈물이 났습니다. 말이 길었군요.. 제가 질문하려는것은 쌀때문에 그렇습니다. 전기밥솥에 밥을 했었는데...이상하게 냄새가 많이 나더라구요..식당밥보다 더 심했습니다. 처음에는 제가 쌀을 잘못 씻어서 그렇나 싶었는데 두번째 역시 정말이지 냄새가 자꾸 나더라구요..밥맛도 영 형편없구요.. 제가 밥을 잘못지어서 그런가요? 아니면 쌀에 문제가 있는건가요? 쌀은 충분히 깨긋하게 씻었다고 생각되고 물의 양도 적당하다고 생각들구요... 전기밥솥은 혼수용품이라서 구입한지 1년 되는건데... 뭐가 문제인지 알려주세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