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어머니 생신이 음력으로 3월 9일이거든요? 다음주 주중인데 망설여져요. 지금 사이가 무척 좋지 않아서 두달정도 연락끊고 사는 중이래서요. 아랫동서가 부모님과 살고 있는데 형님 노릇 제대로 할려면 신경써야 하고 부모님 하는 걸 봐서는 찬물한 그릇도 주기 싫고 그래요. 보통 명절때 나물 서너가지에 미역국에 잡채 그리고 생선 그리고 케잌.. 그 정도면 감지덕지 아닌가요? 제 생일은 있지도 않은것같은데 이렇게 시어머니 생신상 차려야 할까요? 정말 고민입니다. 화도 더 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