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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약말고 다른 방법을 찾으시는게 좋겠습니다.


BY 김현중 2007-02-15

안녕하세요, 김현중입니다. 어쩌다가 요리코너로 오셨나요...재테크에서 보고 황급히 왔습니다. 이번에 적으신 내용은 재테크에서 질문하신 부분과 조금 차이가 나는것 같네요. 3년정도 납입하셨다고 하신것 같은데 가입하신지 꽤 되셨네요. 일단, 여성임을 감안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만일 가장분이시라면 아래 내용과는 또 많이 달라집니다. 전체적인 내용으로 봐서 AIG종신보험이라면 암특약의 진단금 2천만원은 적지 않으신것 같습니다. 또한, 2002년에 가입해서 30년 납입, 월보험료 161,000원이라면 아마도 60세에 주계약가입금액의 50%(가입월에 따라 60%가 될 수도 있습니다)를 돌려받고 보험은 그대로 유지되는 종신1형인것 같습니다. 가입당시에 보험연령이 40세, 30년납은 70세납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설계사가 수당을 많이 타려구 한건 아닌가 의심을 하셨는데 아닙니다. 그랬다면 70세납으로 설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당시에 주계약의 일부를 노후자금으로 드리는 상품은 여성분들에게는 상당한 장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십년이 지나서 2,3천만원이 뭔 의미가 있느냐고 화폐가치가 그만큼 떨어진다고 의문을 가진분들이 계시는데 맞는 말씀이기는 하지만 납입기간이 긴만큼 매월내시는 월보험료의 화폐가치도 그만큼 떨어집니다. 그래서 납입기간을 길게하는게 좋은데 설계사분은 양심적으로 설계를 한것입니다. 또한, 보험료 납입은 단축은 가능하지만 늘이는건 불가하기 때문에 가입당시에는 납입기간은 길게하는게 보장성보험의 원칙중 하나입니다. 만일 50% 환급형이라면 납입기간 20년 경과후 주계약의 50%인 2천5백만원을 환급을 받습니다. 그 시점에서는 해약환급금이 대폭 줄어들었다가 다시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30년후에 해약환급금이 3천만원대일 것입니다. 요즘이야 유니버셜기능으로 약관대출 말고 중도인출 기능이 있는 상품이 많이 나왔지만 당시에는 그런 상품이 없었기 때문에 긴급이 자금이 필요할때는 약관대출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대출보다는 다소 이율이 높지만 대출이 쉽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말씀도 드릴 수 있지만 지면상 생략하기로 하고, 다름 문제로 넘어가서 아쉽게도 중도급부형 상품에서 일반 종신으로의 전환은 불가합니다. 그러므로 사망보험금등은 많이 필요치 않고 중도에 많이 받는것도 싫고 오히려 생존시에 보장을 더 받고 싶으시다면 감액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일반질병 부분이야 추가로 가입을 하실 수 있지만 현재 보험상품들로 봐서 암과 같은 중요한 질병들은 보장도 많지 않고 보험료 자체가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새로 가입하시면 상당한 부담을 가지고 가셔야 합니다. 만일 제가 위에서 드린 말씀과 같이 감액을 하시고 생존보장을 더욱 받고 싶으시다면 주계약을 감액하고(자동으로 재해상해,사망도 감액됩니다) 일반 일원,수술특약등을 유지 또는 해지 하시면 어느정도 보험료 부담은 줄어드실 겁니다. 감액도 역시 부분 해약이니 어느정도 손해는 감수하셔야 합니다. 현재 납입하는 보험료가 너무 부담이 되어서 그런 것이라면 감액을 하셔야 겠지만 에초 해당상품의 보험상품 구성상 설계사도 잘 해드린것 같습니다. 현재 보험연령상 암은 당시의 보험료와 보장으로 가입하는건 거의 불가능하니 이점 꼭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떤 부분이 마음에 걸리시는지 자세하게 알려주시면 구체적인 방법을 찾아봐드리겠습니다. kingsnake 파란으로 메일주세요. 설 명절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