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동진입니다. 개인연금은 보험사(생명,손해보험), 은행, 증권사에서 취급하고 있어며 각각의 특징이 존재하지만 대체적으로 보험사의 개인연금보험이 종신토록 연금을 지급받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타기관의 상품(기간확정 : 5년,10년,15년등)보다는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2001.1월부터 계약이전제도가 법적으로 보장이 되어 타금융기관으로 계약을 이전할 수 있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보험사->은행, 은행->증권사 등) 처음의 선택이 불만스러울 경우 금융기관 이전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과연 소득공제 혜택(세제적격)이 있지만 연금수령시 소득세를 납부해야 하는 개인연금이 소득공제 혜택은 없지만(비적격) 연금수령시 비과세인 일반 연금보험(금리형연금보험, 변액연금보험)에 비해 유리한지에 대한 부분입니다. 인지하고 계시다시피 개인연금은 연금수령시 소득세를 납부하게 되어 있는데 연금액(공적연금포함)이 600만원 이하이면 분리과세에 해당이 되어 5.5% 세금을 원천징수하게 되며 연금액(공적연금포함)이 600만원이 넘으면 종합소득과세에 해당이 되어 소득구간별 누진세금(8.8~38.5%)을 납부하게 됩니다. 개인연금보험(저축)이 유리한 경우는 소득공제혜택이 높은 고소득자(과세표준 8천만원이상), 소득공제를 충분히 누릴 수 있을만큼 정년이 많이 남은 분들의 경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다 본질적인 문제는 월25만원의 지출을 통해 나중에 과연 얼만큼의 연금액을 기대할 것이냐의 문제입니다. 개인연금(보험,저축,펀드)의 경우 기대수익이 워낙 낮기 때문에 수익률면에서는 그다지 재미가 없는 상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제혜택에 대한 부분(비과세가 아닌 세금이연의 효과)을 선택하되 낮은 수익률을 감수할 것이냐, 아니면 당장의 소득공제는 포기하더라도 나중에 비과세혜택을 받으면서 기대수익을 높일것이냐 하는 문제를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판단을 내리셔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간염보균의 경우 치료력이 있으면 보험가입이 불가하나 치료력이 없고 간수치가 정상범위내에 있으면 보험가입은 문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