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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술과 안주로 추석 주안상 차리기~


BY zlzlqmo 2009-10-12

요즘 일본에서 막걸리가 큰 인기라죠?

그만큼 우리나라 식문화가 한류 바람을 타는 거 같아요

 

저도 이번 추석에는 우리 술과 음식으로 주안상을 차려봤는데요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더라구요

 

다음 명절 차림에 도움 되시라고 살짝 알려드릴게요

 

술은 선물로 들어온 배상면주가의 오매락 퍽을 준비했어요

 

★ 사실 다 마신 상태로 설정 사진을 찍었답니다^^;;

 

오매는 한방에서 덜 익은 푸른 매실의 껍질을 벗겨 짚불 연기에 그슬려 말린 것을

약재로 이르는 말인데 설사, 기침, 소갈 등에 쓰이고 구충약으로도 쓰이는 거라고 해요

약간 매실 맛이 나면서 상큼하고 시원한 느낌이에요

 

특히 이 오매락 퍽은 디자인이 독특한데요

포장을 벗기면 종이와 망사에 쌓인 도자기가 보이는데 이 도자기를 하고 깨부숴야 된답니다.

 

안주는 어른들이 좋아하시는

노릇노릇한 녹두전을 만들어봤어요

* 녹두전

 

재료 : 녹두, 찹쌀가루, , 불린 고사리 한 줌, 돼지고기 다진 것, 배추1포기,

양파 1, 국간장, 참기름, 소금, 식용유 약간씩

 

 

1. 녹두는 불려서 양손으로 비비듯 문질러 껍질을 벗기고 워터살균기로 살균 후 물로 씻어주세요

2. 고사리도 불려 부드러워지면 물에 데쳐 썰어주세요

3. 다진 돼지고기에 양념을 넣은 후 간을 해주세요

4. 소금 약간 넣고 재료를 잘 섞고 식용유를 넉넉히 두른 후 노릇노릇 구워주세요

 

 


 

완성!! 어때요 맛있어 보이나요?

고소한 녹두전에 전통주 한 잔! 그동안 준비했던 주안상 중에

시어머니께 가장 칭찬받았던 것 같아요~ 후훗!

 

다음 명절에는 우리 술과 음식으로 만든 주안상으로 시어머니 사랑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