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려
입맛을 잃은 남편을 위해
팥을 삶아
팥칼국수를 만들었습니다.
올 가을 추수한 팥이라 그런지
빛깔도 곱고 맛도 고소합니다.
면도 밀대로 밀어야 하지만
번거롭기에 생면을 사다 넣었는데
참 맛있네요.
팥칼국수를 만들 땐
면을 따로 삶아 넣어야 면이 늘어 붙지 않고
탱탱하니 맛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