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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찹 데코 오므라이스


BY 돼지꿈 2014-03-13

 

장이 탈이난 신랑을 위해 며칠동안 죽만 끓여먹었더니

신랑이 기운이 딸린다더군요.

저도 죽으로 끼니를 떼웠더니 영 시원치않아요.

그래두 어떡해요....

남편은 위장기능이 돌아올때까지 약 잘 먹고 죽먹어야지요...

저까지 죽먹는거 동참하다간 죽을거 같아서

저를 위한 오므라이스를 만들었어요.

 

그걸 죽먹는 신랑 앞에 떡허니 내놓구 먹으니

울 신랑 눈이 뒤집히네요.ㅋㅋ

남편한테는 죽주고 자기는 오므라이스먹는다고...

너같으면 이거보구서 죽먹겠냐구...

약올랐나봐요.

 

그러면서 제 오므라이스를 싹싹 비우고 생과일도 싹싹 비우는거있죠?

그려...이제 위장이 잠잠해지니 살만한가보네...

그래두 많이 먹음 안되...적당히 좀 먹어....으이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