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학년에 적응하느라 바빠서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 줄도 모르겠더라구요.
12시가 넘었으니...
오늘이 화이트데이네요. ^^
길을 지나가다가 풍선 장식이며 사탕을 보고서야 화이트데이인 줄 알았어요.
단 음식 좋아하기는 하지만 사탕은 이상하게 땡기지 않던데요,
화이트데이에 아이를 위한 사탕보다 간식으로 식빵롤을 만들어 보았어요.

식빵은 밀대로 밀어 납작하게 만들고 테두리를 잘라냅니다.
테두리를 자른 후, 밀대로 밀면 식빵이 삐뚤빼뚤 하더라구요.

식빵에 마요네즈를 바르고 양상추, 치즈를 올립니다.
깻잎이었다면 더 잘 밀착되었을텐데...
양상추밖에 없어서 올렸어요.

그 위에 시판 제품인 캔 연어 샐러드를 올렸어요.
직접 만들수도 있지만 시판용 이용하면 시간이 단축되어서 좋더라구요.

돌돌 말아 줍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포크로 찍어 접시에 담습니다.
촉촉한 샐러드라 포크로 찌를 때 모양이 약간 변형되기도 합니다.


식빵롤만 올리면 심심할 것 같아 케챂으로 장식을 했어요.
케챂이 더해지면 맛이 더 풍부해지기도 하거든요.
소스통에 케챂을 넣고 원을 그렸어요.

아이가 보더니 맛있겠다며 모양도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
냉장고 재료만 활용하다보니 약간 어설프기도 하지만,
평소 먹는 식빵롤과는 느낌이 다르긴 하죠. ㅎㅎ

화이트데이의 사탕보다는 식빵 롤리팝으로 간식 준비할까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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