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실습해 본 것을 오랜 세월 잊지 않고 매년 대보름에 넉넉히 지어 놓고 먹는답니다. 들어가는 재룐, 불린 찹쌀, 간장, 참기름,황설탕, 대추(씨빼고 채썬것), 밤, 잣 대추씨끓인물 불린 찹쌀을 찜솥에 찐후 넓은 그릇에 퍼놓고 양념을 골고루 넣어 버무린다 촉촉해 지도록 대추씨앗끓인물(대추속살이붙어있어 달다)도 넣고 다시 한 번 찌면 완성 품이 많이 들고 재료비도 만만치 않으나 별미중 별미로 남편이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