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청을 전 언젠가 부터 매년 담았는데...
이번엔 코로나 때문인지 깜빡....
좋은 매실 신선한 매실 사서 깨끗하게 물에 여러번 헹구고...
매실 씨가 들어가면 써진다고 하더라구요. 귀찮지만 일일이 떼고
매실과 설탕 1:1 비율로.. 설탕은 흰 설탕 쓴다고 하는데 전 그냥 건강 생각해서 황설탕 썼어요. ㅎㅎㅎㅎ
이렇게 100일이 지나고 나면 매실 걸러서 청을 만들어 두면 1년이 편해요.
속 안좋을 때 타서 마셔도 맛나고 반찬에 넣어 무쳐도 맛나고..
작년엔 10KGS 만들어서 시댁, 친정, 진구들 줬는데.. 이번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