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된장 냄새도 맡으려하질 않아요.그래서 집에서는 된장이 들어가는 음식을 하지 않아요.아이들이 친구들과 음식점엘 가면은 맛있는 거 모두 젖혀놓고 된장을 시킨다지요.그래서 우리 아이들은 친구들 사이에서 요상한 아이로 불려진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