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쪽은 아버님이 막내라 따로 음식 안하고 해도 위생 맛이 떨어져 안 먹게 되네요.다행히 코로나로 음식은 요즘 안 먹어도 잔소리가 적네요.큰집은 음식도 우리는 안주고 시어머니 갖다 드리라고 해서 싸드리고 친정도 가도 거리 멀다고 새어머니니 뭐 따로 과일도 안 챙겨주시고 제가 가끔 음식 해도 먹을 만큼만 하니 안 남지만 어릴때는 나물 비빔밥이니 전찌개 해먹으면 맛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