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몇일전 채취해온 봄나물중 냉이를 요리했다.
봄엔 봄나물을 채취하여 먹어준다면
제철음식으로 좋은영양소들이 듬북~
냉이전과 냉이된장국!
냉이는 먼저 뿌리부분까지 잔털등을 잘 다듬어주고,
큰것은 2-4등분으로 쪼개어주고,
흐르는 물에 여러번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빼놓고,
일부는 냉이된장국을 끓이고,
냉이를 넣고 부침을 만들었어요.
<냉이전 만들기>
잘 다음어 놓은 냉이는 씻어 물기를 제거해놓고,
반죽은 부침가루에 물 걸쭉하게 넣고,
한쪽방향으로 돌리고 또 돌리고,,,,
사실 팔이 아플정도까지 돌려주면,
아주 얇은전을 부쳐도 떨어지지 않고
쫄깃한... 이런 얇은전의 별미랄까?
여기서 Tip: 전을 부치기위해 먼저 부침가루 반죽할때
최대한 많이 반죽에 뽀글뽀글 거품같은것이
올라올때까지 한쪽방향으로 저어주기^*
그런다음 나머지 재료를 넣어주고
반죽의 농도는 주루룩정도를 맞추어주어요.
팬에 오일두르고 얇게 펴서 한장 한장 부쳐내고,
이렇게 얇게 부친 전은 바로먹어도 맛있지만,
놔두고 식어도 아주 맛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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