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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즐기는 남편으로


BY 버들 2021-04-04

삼씨 세끼가 밥이다
그렇지 않으면 낮엔 라면

오늘 아침엔 찰밥을 했다
어제 저녁에 미리 씻어 둔 찹쌀
적당히 무르게 삶아 둔 팥
검정쌀과 붉은 쌀
소금 조금 넣은 물에
물양은 좀 적게 하여
압력솥에---.

 밥이 맛있다
색다른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