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2컵을 불려 고두밥을 한다.(물은 평소에 1을 넣는다면 고두밥은 0.8정도) 밥이 되면 식힌다.(식히는걸 모르고 바로 조리함.) 엿기름 티백을 5개, 물을 1.8L넣고 보온으로 5시간둔다. 5시간 후에 밥통을 열어 밥알이 20알정도 떠 있으면 잘 삭혀졌다. 뜨거운 밥으로 해서 그런지 떠오른 밥알이 하나도 없었다. 시간이 밤 12시라 보온으로 해놓고 자버렸다.(12시간후 확인)
티백을 건져 버리고. 식혜를 전부 냄비에 옮겨 담아 취향껏 설탕을 넣는다. 밥숟가락으로 6개 넣었다. 이때 단호박을 쪄서 으깨어 넣으면 호박식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