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오늘 음력 설날인데 설 연휴 음식 중
저번에 어머님 제사인데 사과 1개, 배 1개를 준비하고
엊그저께 요양원에 계시는 어르신이 천혜향(오렌지) 5개를
주셔서 준비하고 어제 마트에 가서 떡국떡을 사고 아는 가게에
가서 여러가지 전을 만든 것 사 가지고 왔고
사골 육수는 정육점에 가서 사 가지고 왔네요.
어젯밤에 온 몸을 샤워하고 나서 오늘 아침에 설빔을 입고
병풍을 치고 나서 떡국떡을 끓이고 나서 차례상에 올리고
절을 하고 끝내고 하였네요.
오늘이 어머님 돌아가시고 나서 첫 차례를 지내는 것이라서
많이 준비하지 못하였는데.... 그래도 내 마음이 너무 아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