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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간장게장 담았잖아요.^^


BY saigssi 2001-01-14

작년 부터 그렇게 담고 시펏던 간장게장을 담았잖아요.^^
얼마전 시엄마 생신이라서 큰맘 먹고 담은 간장게장이
성공작이라 비법을 널리 전수하고 시퍼여.

먼저 게를 깨끄시 손질을 해야 해여.(10마리정도)
유리그릇에 담고 간장을 아주 큰병을 다 부어여.
소주 2홉짜리를 붓고 1.8리터짜리 사이다로 간을 보며
부어여. 간장을 먹어서 밥을 비벼먹을정도로 싱겁게
해야 되여.
다음날, 24시간 지난 후에 냄비에 따라서 팔팔 끓인후
식은후 붓어주면 맛있는 간장게장 완성!!!
추가로, 양파,마늘,생강,말린붉은 고추, 통후추를
적당히 편으로 썰어넣으면 향미도 끝~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