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지금쯤이면 김치가 맛이 없을때이지요
이때쯤 창란젓을 무우와 같이 김치 담듯이 무치면 맛이 아주 맛깔스럽고 입맛을 돋운답니다
재료....창란젓 한근 ,무우 한개,미나리 한단, 당근 한개 마늘 쪽파 생강
요리....무우는 5mm 두께로 사방1.5cm로 나박 썰기를하여 소금에 약간 절인다.당근도 같은 크기로 썰고 미나리는 잎을때고5cm길이로 썰고,쪽파도 같은 길이로 썬다. 마늘과 생강은 다져도 되고 납짝 납짝하게 썰어도 좋다.
창란젓에 절인무우는 물기를 짜서넣고 나머지재료를 모두넣고 김치 버무리듯 버무린후에 통깨 살살뿌려서 병이나 김치통에 담으면 된다
매운것을 좋아하거나 색갈이 조금 허여면 고추가루를 더 넣어도 된다.
삭히는 것 보다 금방 먹는게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