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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응답]cocoa4님,scarletk님, jiahu님, jc0516님 다시한번 설명을..


BY cocoa4 2001-03-17

요즘 바쁘다고 안들어왔더니 저에게 sos를 치셨네요.우선 결혼 추카드리구요.그렇게 고민 할때가 제일 좋은 때인것같아요.

저의집 후버는 탈수할때 소리가 커요.다용도실 문을 닫아두는데 시간도 좀 걸리죠.천천히 도는거 보고 처음엔 속 터지다 내가 빨리빨리병에 걸렸구나 하고 확인하는계기가되었지요.솔직히 세탁기 도는것 보면서 기다리는 사람은 없으니까....

속옷은 2틀정도 모았다가 (식구4명) 폭폭 삶으니까 기분좋죠.온도 선택할수있구요.

용량은 어느 분이 말하셨듯이 침대를 쓰니까 웬만해서는 쓰겠더라구요.

저는 만족하는 편이구요.잘 생각해 보시구요.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