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마찬가지예요.
맞벌이라 버리는 것이 반이상이예요.
많이 사면 싸서 좋긴 한데 버리는 거 생각해서 일단은 먹을 양만큼만 사구요.
또...요리할때 그걸 다 사용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오뎅을 사면 국한번 끊이기는 좀 많잖아요.
그럼 국 끊이고 남은 것은 다 볶아서 밑반찬으로 먹고.. 뭐 이런식으로 하구요. 일단 개봉한건 다 해결하는 것이 좋아요..^^
아무래도 야채는 그게 좀 힘들잖아요.
전 지퍼락 사용하는 데 정말 정말 좋아요.
일반 지퍼백보다 훨씬 좋아요 (음..지퍼락과는 무관함) 짜투리 야채 담아서 공기를 될수 있는한 빼서 보관하면 몇주일은 거뜬해요. 색깔도 안변해요..^^
전 첨에 그거 보고 어찌나 반갑던지...
지금은 냉장용 냉동용 다 지퍼락을 사용하는데
냉동용은 궂이 안써도 되꺼 같구요 냉장용은 정말 적극 권합니다. 한번 써보세요 버리는 것이 반으로 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