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주분데요, 김치에 있어서는 정말 초보입니다. 시원한 배추김치가 먹고싶은데 저좀 도와주세요. 어머니에게 갖다먹을수도 있는 형편이지만, 제가 임신중이라 제 입맛에 맞는걸 먹고싶어요. 짠맛이 많이 느껴지지않는 시원한 김치는 어떻게 만드나요? 배추2포기 정도 담글려고 하는데 여기에 맞는 재료양까지 아주 자세하게 가르쳐주실분 어디 안계세요? (덤으로 겆절이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