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님께서 임신한 며느리 먹이려고 인삼을 달여 스텐김치통에 담으셨는데(시바버님이 하도 제촉하니 미쳐 식히지 못하고) 뚜껑이 안열려요. 좀 가르쳐 주세요 어떻게 열죠? 그 안에 든 시어머님의 사랑이 아까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