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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mt-1님의 글입니다

sookyung님 하신 방법이 제대로 잘 하신겁니다.
이젠 날씨가 서늘해져서 베란다 같이 시원한 곳에 보관
해도 좋지만 날씨가 따뜻할땐 꼭 냉동실에 보관 하셔야 합니다.
님 처럼 덜 마른 멸치를 여름에 냉장실에 보관 했다가 곰팡이
생겨서 못먹고 버린적이 있거든요.
또 한가지 다듬고 남은 멸치 대가리 버리진 않았겠지요.
국 끓일때나 찌게 끓일때 다시로 쓰면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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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보관하는 방법도 좋지만 냉동실에 보관 할려해도 냉장고의 냉동실이 대부분 비좁거든요.
저는 김치 냉장고에 넣어 두었더니 일반 냉장고에 넣었을 때의 마름 현상도 없고 그대로 촉촉함이 살아있어 참 좋더군요. 혹시 집에 김치 냉장고 있으시면 김치냉장고에 넣어두심이 어떨런지요. 전 대 만족이였거든요. 김치냉장고에 과일을 넣어 두어도 잘 무르거나 얼지 않아 훨씬 보관이 용이하더라구요. 물론 김치냉장고는 어떤것을 사용해도 무관하겠지요.
전 김치냉장고의 효용을 잘 몰랐으나 저의 남편이 김치 냉장고를 사자고 할 때 무슨 쓸데없는 데 낭비하냐고 반대했었으나 지금은 애찬론자가 돼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