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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으신 분


BY 2007-05-09

지구는 작은 별

그 별이 있기전

 

아주아주 오래전

 

우리조상님들이

 

태어나기도전에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 계시답니다.

 

모리악산이 생기기전

 

아브라함. 야곱, 이삭의 하나님이

 

우리를 만들기 전에

 

참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신 그분이

 

저의 아버지 되십니다.

 

그리운 친아버지가 계시도

 

저에게

1초도 놓지않으시고

시간을 멈추고 아니

시계축을 뒤로 돌려

 

아득히 먼

어느날

 

기도로 날 낳게 하신

나의 아버지의 아버지

 

그 크신

나보다 크신

내안에 계신 성령님

 

그 아버지의 사랑이

나를 지우시기 전에

 

모태에서 나를 알았고

내이름을 불리기 전

나를 아시는 분

나의  머리카락조차 헤아리신분

 

나는 몰라도

지금도 그분을 몰라도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분

 

내가 잠든 그 순간도

나를 지키시는 분

 

그분을 난

사람으로 알아 오래전

그분의 청함에

몰라서 그냥

시간을 멈춰버렸답니다.

 

그러나 이제 그분이 나의 핸들을 잡아주셔요

그분이 앞장서시면 나는 그분의 도우심을 받아

작은 양이 되어

푸른 풀밭 푸른 초장으로

나를 인도받는 답니다.

 

나의 운명의 시계침을 바꿔놓은분

이제 나는

그분의 자녀이며

그분의 사랑의 빛을 받아

자랑스러운 딸로

거듭났답니다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영원하신분

치료의 하나님

능력의 하나님

 

나를 만나주신 분

부드러운 음성으로

나를 깨우시며

나와 함께 하자하며

추호도 의심의 여지없이

두려움없는 사랑을 주시는 분

 

정직한 영을 창조하시며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시며

심히 좋다 하신분

 

미리 아시고 날 부르신분

 

내가 모를 때에도

내가 가는 길을 인도하신 나의 구원자

나의 창조주

 

이제는 그분과

동행합니다

 

저는 그분의 신부입니다.

 

보드라운 미소와

따뜻한 섬김

성실한 인품과

진실한 진리의 성령을 주신 그분은 나의 모든 것입니다.

 

하늘아래 어디를 가도 나의 앞서 가시는 분

어디서든 함께 하시는 분

 

마음안에 내주하신분

그 마음을 지키시는 분

 

동정녀마리아에게서

나셔서

어떤 고난과 박해도 이기시는

100전 100승의 청년예수가

나의 영적 신랑이랍니다.

 

나의 모든 것아시니 난 두렵지않아요\'

죽으면 죽으리라

충성하라 명하신 것

온 몸과 맘으로

따를 뿐

 

모를 때는 알려주셔요

가르쳐주셔요

 

그래서 보혜사 성령이시지요

 

난 누구에게든 외칠 수 있어요

 

예수믿으세요

 

예수믿고 행복하세요

 

그분의 능력을 의지하세요

그분의 사랑을 받으세요

 

마리아

저의 이름을 아시는 분

 

제모습을

명랑한 대장부로

지은신 분

 

난 그분의 사랑의 옷을 입은

 

기도의 어머니요

기도의 아내입니다.

 

바쁘다는 말

아프다는 말

대신에

 

참 아름답다는 말

평강하다는 기쁨의 빛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난 좋아요

정말 좋아요

그리고

 

그분이

주신

가족을

사랑하려

연습한답니다.

 

내가 하는 것이 아니에요

 

내 모든 것 을

통채로 드렸더니

 

그분은

나에게 동행을 하자고 하셔요

이제부터는

처음부터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도와주시겠다고

지켜주시겠다고

 

아무 염려말라고하시며

낙심과 절망, 창조주 아버지 빚지 않으신

의심과 두려움을 다 가져가셨어요

 

저를 피값으로 사셨어요

도와주세요하면

얼른 와서

지혜를 주셨어요

 

무한하신 지혜를

 

그 지혜

감사해서

 

도리도리 짝짝꿍

잼잼

까쿵까쿵도

아버지한테는

마음껏 해요

 

어찌나 많은 말을 했는지

이제는 주로 들어요

 

그분의 말씀을

 

경청의 지혜를 주셨어요

 

오직 주님만 의지하라고 하시며

세상에 나가 왕노릇하며

 

빛이다 하시며

사명주셨어요

 

알곡같은 자녀들 지키고 도우라고

어머니라는 사명을 주셨고

 

키우는 데 버거울때

 

어서오라

지혜의 보고이시고

 

그 아이를 지으신 그분을 만나면 즉각 즉각 알려주셔요

 

책임이 무한인 부모의 길

그 기쁨의 길에

 

내가 함께 한다 약속하셨어요

사람은 약속을 어쩌다 잊을 수도 있고

형편과처지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지요

 

그러나

그분은

변함이 없으신

 

바쁘실 것 없고

잘 꾸짖지 않으시고

언제나 함께 하시는

 

참 좋으신

 

참 좋으신

 

감사로 들어가면 바로 만날 수 있는

 

 

나의 아버지

 

그 아버지를

 

백기를 들고 만나보세요

 

아버지 내힘으로 안되네요

 

안되는 것이 당연해요

 

그림이 내그림하고

하나님 그림하고 다르니까요

 

하나님 그림에

아니

 

하나님 첫생각에 채널을 맞추며

가니까

 

와 만사형통이에요

 

가리고 빼고 재고 고민할 것 없는 그분

 

능력이 한이 없으시고

지혜가 무한하신 그 분

 

아니

 

지가요

그분을 만났걸랑요

 

그분이 뭐라시고요

 

 

성경 66권과

 

심비에 다 써놓으셨어요

 

피리를 못분다고

장고를 못친다고

뭐라 하지는 않으셔요

 

그러나

그분이

한가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서로 사랑하라

 

성경 66권에

너는 힘을 빼라

내가 한다

 

어어 내가 막 펄펄 날아다니네

 

기운이 어디서 이렇게 날까

 

몸은 단단하게 단정하고 아담한데

 

힘은 5척 장사

차를 들어올릴 정도랍니다

 

믿어져요

내힘이 아니에요

그분의 힘이랍니다.

 

그분은 부드러움의 대명사에요

 

제 별칭하나 소개하고 마칠께요

 

행복한 대장부랍니다.

부들 부들

야들 야들

지성으로 빚으신

 

하나님의 걸작품

 

필요해서

여기 왔어요

 

저 여기 있어요

 

하이 리빙

 

하이 리틀 부타

하이 리틀 지저스

 

기억하지 마세요 제이름을

 

저는 작은 예수

예수 제자랍니다.

 

 

마리아

그래요

저는

마리아

사라의

길을 가는 산자의 아버지

아름다운 그이름

어머니랍니다..

 

 

 

그 이름 어머니

 

나는 어머니를 무한 사랑합니다\'\'

 

나또한 어머니되어

사랑을 낳는 작은 기도의 손길이 되었답니다

 

병든자 일으키고

신앙의 믿음을 주라고

 

축복의 그릇이요

은혜로운 청지기

 

마일리지로

다시 살았어요

 

예수의 카드를 오래 썼더니

그분이

다시 살자 하셔요

 

다름이름으로는

천하에 구원에 이를 만한 이름을 주신적이 없으시니

천하인간에 예수의 이름을 주셨습니다.

 

 

예수가 전부이고

시작이고 전부입니다.

 

다른것과 비교할 수 없어요

세상것 잠시 있다 스러지는 안개처럼

모든 것은 사라지지요

그러나

 

예수님 사랑은 영원하답니다

 

 

가치관을 제자리 찾게해주신

 

하나님 무한 감사합니다/

 

보소서

 

장미꽃 가시에

섭리하시는 그분의 오묘한 빛을

 

영롱한 아침이슬부터

 

봄, 여름, 가을 , 겨울

 

그리고

저녁노을 때까지

 

이 우주에 충만하신

 

그분은 사랑이시고

빛이십니다

 

조명등이 아닌

무한 한 빛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