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푯대를 향하여


BY 2007-03-22

시간은 누구에게나 24시간이 주어집니다

 

되돌리려해도 시간을 앞으로만 갑니다

 

내가 가려하면

한참 간것 같아도 제자리인데

 

하나님과 함께하면

잠을 자도

 

1000년의 시간을 여행할 수 있는 신비

 

말과 글의 표현의 한계를

떠난

창조주이시기에

 

우리에게 주신

신호등 네비게이터

성경과

 

아름다운

자연을 통하여

섭리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자신에게

주어진 길

할 일을

 

할 뿐입니다

 

희망의 메세지를 주는 곳에서

사람은 힘을 얻습니다

그리고 그 소망은

작은 씨앗이 되고

하나님의 시간이 함께하면

자연스럽게

꽃을 피웁니다

 

그리고 향기는

편지가 됩니다

 

피곤할 때는

쉼을 주시고

 

힘이 없을 때는

힘을 주시고

 

일이 필요할 때는

일을 주시고

 

내모든 것을

아름답게

함께하시는 그분이 있기게

 

삶은 소중하고

감사로 넘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