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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4년 연임제 에 대하여


BY 2007-01-26

참으로 바람 잘날이 없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자식이 많아 키우는 집안의 이야기 이니, 국가를 움직이는 일에
바람이 잘 날이 없는 것은 당연지사 이지만 ,  현 정국은 더욱더 그렇다.

정치가 안정 되어야 국민이 편하게 산다는 말도 맞는 말.
정치인들은 잊고 사는 가 보다.

이제 대통령 임기도 얼마 남지 않은 싯점에서 나온 개헌 정국은
개인적으로는 늦은 감도 있다고 본다.

세상事 무슨  일이건 분명한 흑백논리로 잣대를 대어 꼭 그러하다고
규정 지을수는 없다 . 得과 失이 존재 함으로..다만 국법이 존재하는고로
현재의 법의 잣대로 규정할뿐, 그래서 악법도 법이라 하지않던가?

그 악법으로 피해를 본 국민들이 공화국 시대에는 비일비재했음을
어찌 잊으리오.
그래서 오죽 하면 현재의 5년 담임을 채택했을까?
하는 이유를 정치 하는 사람들이  모를리 없는 데....

이제 그런 인권이 유린되는 시대를 지나고 국가 경제를 최우선 하기위해서는
일관된 정책을 수행하고 만들어 나가야 하는 시대임에도 불고하고
정치권은 지금도 대권에만 눈이 멀어 민생을 잊어버리고
당략과 개인의 영달만을 위해서 사는 기생충 같은 존재로 몰락하고 있는 듯 하다.
심한 표현일까?

하루 아침에 부자 되는 일은 없다.
복권에 당첨이 되거나 ,눈먼 돈이 굴러들어오거나 ,도둑질을 하거나..
하지 않는 이상 계확을 세우고 땀흘려 일하고 자기희생을 통해 얻어지는 것이
정석일진데,,,
국가를 경영하는 것이 혼자하는 것이 아니고 각 부처가 책임있는 인물들의
노력을 통해 국민의 지지를 얻고 함께 목표에 매진해야 천천히 그효과를
얻을수 있을텐데.. 지금 이나라는 분열과 이분법에 메달려
어디가지 이 국민들을 끌고 가려는 지 알수가 없다.
이 것이 대통령의 리더쉽 부족만의  책임일까?
리더가 아무리 하려고 해도 참모나 따르는 사람들이 발목을 잡으면
할수가 없는 것은 뻔한 이치이다.
아버지가  밖에 나가 열심히 돈을 벌어 가세를 키우려고해도
집안에서 엄마가 흥청망청 사치하고 개판을 치면 아무리 노력해도 깨지는 법.

아내가 집안을 세우려고 밖에나가 열심히 돈벌고 아끼고 노력해도
남편이 밖에나가 놀음에 술에 개판을 치면 깨어지듯
부부가 합일 하고 아이들이 함게 노력해주면 그 집안은 금새 일어나듯
나랏일도 그러하지 않겟는 가?

혹여 잘못 된 판단으로 샛길로 가게되면  참모가 정치판이 원탁에앉아
잘못되었음을 지적하고 그래서 다시 판단하고 새길로 정정 하고
머리를 맞대고 ,야당이든 여당이든 정말로 국민을 위한 국민의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응당 그렇게 해야 하지 않겠나?

허나 지금은 반대를 위한 반대만을 하는 거대 야당의 행태로
무엇하나 제대로 진행되는 것이 없는 듯보인다.

대통령이 말했듯이 열심히 100%는 아니여도 노력했다면 그결과물은
후대에 가서  사실적 평가를 받을 것이다.

이제껏 보면 5년 단임제는 레임덕 현상이 심해서 벌써 임기 후반 만 되면
다음 대선때문에 제대로 된는 것이없이, 대권경쟁의 힘에 권력의 뒤를
쫒는 소신없는 뻐꾸기 인간들만 만들어지곤 한다.

대통령 4년 임임제 이슈는 벌써 오래전부터 대통령 공략으로도 나오고
핮자들에게도 정치권에서도 회자되던 문제인데..

야당에서 반대 하는 이유를 알수가 없다.
현 대통령이 덕을 보는 것도 아니고..지자제 선거를 비롯해서 국회의원선거
까지 햐마다 치뤄야 하는 선거 비용도 만만치 않는 비용과 시간인데.

이번에 개헌되어 결정이 되면,이후에
소신있는 대통령이 일 추진 하는 데도 넉넉한 시간이 되고

만약 불신임을 받으면 1차재임뒤 선거에서 다시 대통령을 바꾸면 되는 것이고

조금은 정신 없겠지만 모든 선거를 함께 치룰수있어 비용과 시간절감에
효과 적인 일인텐데 왜 반대를 하는 지 그 고단수 정치인들의 이론에
고개를 갸우뚱 하지 않을 수 없다.

제발 정치인들은 민초들을 생각하라.
국가 경제는 높아졌어도 부익부 빈인빈이 뚜렷해지는 현실 세계에서
얼른 약자들의 삶의 복지에 힘쓰고 인간답게 살수있는 행복추구권
찿아주는 원책임에 충실하라.
그대들을 국회에 보낸 사람들은 국민이고 그대들의 해야할일은

국민들  잘살기위한 의견들을 모아 법을 만들어 달라고 보낸 것이지
그대들 정당이 대권에 눈이 멀으라고 보낸것이 아님을 제발 잊지 말기를
간곡히 부탁 하오

대통령은  하늘에서 내린다 하였고

이제 대통령은 권력의 대표 주자가 아니지않소?

모든 권력을 놓아버린 바보스러운  현 대통령 때문에 어느 정당이 되었든
누가 되었든 대통령은 예전의 권력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지않소.

누가 되었든 따라주지 않으면 바보가 된다는 것을 명심하고.제발
합리적인 정치인들이 되어주시오.

 

권력이 아닌 명예로운 자리가 되었으면 하오.그 자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