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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틀의 이동


BY 2004-07-16

이제 그 세상속으로 우린 접근했으며,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화 해야하는 과정에서 우리들은 자신의 정체성과 변화대처 능력을 요구 당하고 있다.

꿈꾸어 오던 우리의 유토피아는 상실의 강으로 흘러가고,
새로운 것들을 그리기에는 이 변화가 너무도 어지럽다.

계속되는 불황 과 한치 앞을 볼수 없는 혼돈의 카오스 , 40 ~ 50대의 장년 들의 설곳은 점점 적어지고 있다.
살아온 경력이 소용이 없는 시대.
이제것 의복처럼 걸치고 있던 관념들이 이제 쓰레기가 되어 벗어 던져야 살수 있는 시대.
공자가 죽어야 산다는 외침을 통곡하며 이해하기위한 노력을 해야만 살수 있는 시대.

수없는 혼란과 혼돈에서 하나의 획으로 변화 되어온 인류의 문명과 문화 .
이제 새로운 탈바꿈으로 변화되아야 살수 있는 우리는 시대의 유충 .

보일듯 말듯 뉴스를 보면서. 느껴지는 변화들 . . .
이제 우리의 살길은
변화되어지는 시대를 인식하고 같이 변하지 않으면
그들 속에서 미치고 말것이다.
지금것의 나의 관념과 행동의식들을 고수하기란,
왠만한 고집이나, 철저한 의식의 세계가 아니고는 배겨낼수 없도록 강요 당하는 시대이다.

하나의 길이 보인다.
루소의 " 자연으로 돌아가라 "는 말이 귓전을 때린다.
왜냐하면
복잡할것 같은 그길도 . 이해 안되는 모든 철학과 방식들 위에 .
변하지 않는 이 자연의 법칙 이자 순리인 자연스러움

가르쳐 주지 않았어도 지켜온 지구의 생존원리 자연의 가르침.
그것 하나 만이라도 우리가 잃지 않고 간직할수 있다면. 최소한 도태되지는 않으리라고 본다.

그 자연 스러움에 대해서는 이후에 논하고자 한다.

우린 예칙할수 없는 변화의 물결 속에 이미 동댕이 처진 상태 이기 때문이다.

남아 있는 우리의 여정을 잘 마무리 할수 있도록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매우 시급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