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고 하루를 시작 하는 순간 부터 우리는 선택으로 시작 한다
조금만 더 잘까? ? . 일어난 김에 운동 이나 할까?? .
아침 식단은 ? 빵 ? 밥 ?? 무슨국 ? ....
무슨옷을 입고 출근 할까? . . . .
깊게 생각해서 내린 결론도 있을 것이고, 순간적인 선택으로 행동을 하게 된다.
그 결과로 좋아 지기도 하고, 또한 엄청난 결과로 인한 상처도 받을 수 있다.
인생의 시작은 스스로의 선택으로 탄생된 것은 아니지만,
탄생 이후, 말할수 있게 되면서 부터는 선택에 의해 결과를스스로 얻게 된다.
알고 행동하던, 모르고 행동하던, 수천수만의 선택으로 인생 드라마는 시작된다.
선택은 매우 중요 하다.
왜야 하면 선택에 따른 결과는 엄청난 차이로 스스로 선택한 자에게 돌아오기
때문이다. 그에 따라 행복해 질수도,불행해 질수도 있는 엄청난 차이가 있기에
매사를 엄숙하고 신중하게 판단하여 선택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옳바른 선택을 위해 우리는 여러 과정의 가르침을 받는다.
자라면서 부모의 가르침으로 가정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 것인지의 기본 교육을 받는다.
"세살 버릇이 여든 간다"는 우리네 속담이 얼마나 옳은 것인지를 살아봐서 안다.
한 나라의 국민으로 살아가기 위해 알아야 할것은 초등하교를 다니면서 배운다.
말과 글 , 자기표현의 지식을 쌓고, 국민학교에서 가르치는 수학만 가지고도
상거래 행위를 할수 있는 기초 지식을 습득 한다.
상급 학년 을 이수 하면서 기초를 초등학교에서 다진후, 좀더 깊게 배워 가면서
자신의 품격을 높히기위한 철학이나 교양 그리고 자기만의 전문성을 익혀 가면서
어울려 사는 방법인 질서(법)을 배우고 지키며, 또한 나 만의 새로운 법들을
만들어 가는 인간으로 성숙되어 간다,
가장 중요한 둥지인 가정이라는 조직에서 자신의 역활을 잘 해낼수 있는 방법
은 부모와 형제등 가족 구성원과 연계된 어른들로 부터 배워진다.
국민이 되기위해선 국가 교육 기관의 교육을 받으며 친구들 이웃. 각종 매체를
통해 배워 가면서 판단의 기준을 세워 나간다.
옳바른 가르침을 통해 배워 나가면 옳바른 판단과 선택을 통해 바른 생활인이
되어 지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그래서 우리는 왜 배워야 하는가? 의 답을 찾아 찾아 가는 인생길 여행자 이다.
그 배움은 배경에 따라 인식이 달라지고,환경에 따라 변한다.
그러나 기본적 판단의 공통적 인 교과 과정을 통해 기본적으로 공통분모가 생성
되어진 그 바탕위로 우리는 각 지역적 문화적 특성을 가진 다양한 집합체로 서로 공존하고 있는 사회를 형성하고 어울리며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 곳에서 우리는 다양성을 인정 하는 사고의 판단과 선택으로 어울릴수 있다.
그런데 , 왜 우리는 공부를 게을리 하였는가? 물음표를 던져본다.
제대로 배웠다면 제대로 가르쳤다면 이렇게 반칙이 난무 하고 상식이 몰락한
사회에 던져져 있는 가 하는 물음 이기도 하다.
과연 우리는 신중하게 검토판단 하고 선택 하였는가?
수 많은 분야의 선택이 있지만, 대략 살펴보면
우리의 삶터인 국가를 움직이는 정당을 신중히 판단하고 선택 하였는가?
이 사회를 끌고갈 현명한 지도다를 선택 하였는가?
나의 운명과 가족을 책임질 배우자를 선택 하였는가?
인생의 등뼈가 될 직업을 선택 하였는가?
나의 재능과 건강한 경제 활동의 무대가 될 직장을 선택 하였는가?
생활 환경을 위한 거주지의 선택은 ? 자식 을 가져야 할것인가?
주식의 투자 종목은? . . . 참으로 다양하고 수 없이 많다. 이에
정당을 잘 골랐다면?
대통령을 잘 뽑았다면?
남편을?아내를 ?잘 선택 하였다면? 직장을 . . . 직업을 . . . 거주지를 . .
후회가 더 많을지도 모른다.
바쁘다고, 머리아프다고, 모른다고 쉽게 내린 선택은 .
우리를 행복하게도 피곤하게도 할수 있는 최초의싯점이라는 것을 깊게 유념해야
한다.
아주 가까운 동생뻘 되는 아이의 섯부른 선택은, 평생 불행을 지울수 없는 굴레
로 그녀를 묶고 있다.
결혼 이라는 중대사를 어린 나이에(21살) 바른 판단을 할수는 없었겠지만,
너무도 쉽게 (아버지 가 이민을 떠나시면서 딸들을 두고 가게 된 사정으로 호적
에 뺄려면 결혼 과 사망 밖에는 없었던 이유) 따라 다니던 남자가 있어 "한 두달 만 살다가 이혼 하지" 라는 무지한 판단으로 덜컥 식을 올렸는데 바로 큰 아들을
갖게 되어 (그 아이는 27살 청년이며 군인이 되었음) 어쩔수 없이 평생을 메달려
사는 어리석음을 알면서도 자식에 대한 애착 때문에 5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 있다.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평생 사랑의 감정도 없이 부부가 평생 Kiss도
없었다면 이해가 될까? 불행한 삶을 살고 있음은 분명 하다,
이혼이 늘고 있는것은 스스로 내린 선택의 잘못을 인정하는 용기 있는 행동 이라고 필자는 생각 한다.
하루에도 수 없이 우리는 선택을 해야하는 과정을 걷고 있다.
어쩌면 인생은 끊임없이 선택에 의해 그 결과물을 책임져야 하는 행로 이다.
그래서 우리는 선택에 신중하고 현명해야 한다.
그 선택의 기준은 배워온 상식과 지식에 준 하므로 우리는 제대로 배워야 하고
아이 들을 가르쳐야 만 한다.
그러나 머리로만이 아닌 열린 가슴을 가르쳐야 한다.
우리는 이성과 감성을 동시에 갖춘 인간이기에 ,또한 아이들을 가르쳐야 하는
현명한 엄마 이자 아내 이며 사회 여성 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나 역시 그 선택의 결과로 오늘을 살고 있는 중생으로서 뼈아픈 탄식을 하는
여자 이기도 하다.
한때 유명한 광고 로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 합니다." 라는 모 재벌 회사의
상품 광고가 있었다.
그러나 우리 들 삶은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 한다" 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장 내년에 닥아올 총선이라는 대 선택에 있어 지금부터 꼼꼼이 공부하고
알아보아 신중한 판단으로 선택 해야 하며,
내 자식 들의 장래를 위해 엄마가 선택의 자료를 공부해서 알려 주어야 하며,
내 가족을 위해 우리 사회를 위해 어떻게 행동 해야 할지 신중 또 신중하게
판단 하고 선택 해야 한다,
동지 들에게 권하노니
매사 선택에 행복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게되는 행복을 가지시길 진심으로 발원 하며 다시 한번 말 합니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 한다" . . . 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