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입원으로
재삼 건강의 소중함을
생각해 봅니다.
있을때는 고마운줄 모르다가
건강이 약화되면
불편한 것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가족의 이해와 협조가 있더라도
자신의 투지가 있어야 하지요
건강이 약화되면
마음도 약화되어
누구라도
삶의 의욕을 상실할 수도 있지요
그러나
신앙의 힘으로
현실을 초월하는
상상이상의
알 수 없는 힘이 있습니다\'
그 마음이 있는 한
우리는
늘 서로에게 힘이 될 수있습니다
존재자체로
우리는 존귀하고
그 병을 이길 힘을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이 있습니다
반드시 이기리라는
투병의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신앙의 힘
그리고 본인의
살고자 하는 의지가 반드시
있어야
하지요.
근시안적인 건강관리는
알멩이 인 마음을 소홀히 할 수 있으나
지혜로운 건강관리는
바로 마음에서 출발합니다.
살고자하면
살길이 열리니까요
무병장수는
인간의 평범한 소망입니다.
빛이 임하면
어둠은 일시에 사라지지요
다른이로서는 구원에 이를 만한
이름이 없다고 하시는 그이름 예수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소망입니다.
예수가 우리안에서
살아주기에
우리는 나를 이기고 세상을 이기고
바로
여기 살아존재합니다.
승리하는 삶은 참 아름답습니다.
서툴러도 기웃등해도 우리는 걸아야 합니다
동생의 쾌유와 완치를 굳게 믿기에
빠른 속도로 정상치를 회복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통원치료가 될거라
기대합니다.
그리고
어머니와 자매들이 있는
소곤소곤
다정하고 재미있는
기쁨의 시간들이
동생을 일으키리라 믿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동생은 이제 건강이 회복되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