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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공룡 탐험전] 1탄 - 아들과 아빠가 킨텍스에서 열린 공룡탐험전에서 재미있게 놀다가 왔습니다.


BY 2010-01-06




2010. 1. 3. (Sun.)

 

일산 킨텍스에서 예섭이가 좋아하는 공룡탐험전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 울 아들녀석이 공룡 광팬이기에... 아들녀석을 위해서 쉬는날 이곳을 찾아갔어요.

 

 

 

예섭이는 작년 2009. 12. 24일에도 이곳에 왔다 갔어요.

 

유치원에서 이곳으로 소풍을 왔거든요.  ^^

 

그런데... 다른아이들과 함께 오다보니.. 예섭이가 해보지 못한게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예섭이가 못했다는거.. 이번만큼은 실컷 해보라고.. 데리고 갔다왔답니다.

 

 

 

 

 

춥다네요. ^0^

 

실내에 들어가면 더울것 같아서 점퍼를 입히지 않고..그냥 패팅조끼를 입혔거든요.

 

 

 

 

 

아빠랑 함께 눈싸움을 조금하고...

 

 

 

 

 

체험관으로 Go~ Go~~

 

 

 

 

 

며칠전에 받은 초대권이에요. ^^

 

초대권이 있어서 이곳에 다니올 수 있었죠.

 

초대권은 2장 받았는데.. 입장하는 사람은 3사람이라서.. 한명분은 제가 구입했어요.

 

 

어른은 13,000원

아이는 15,000원

 

하지만, 이 돈을 다 주고 구입하지 마시고요.

 

이곳 체험관에 가실려는 분께서는 가실 날짜를 생각하신 뒤, 인터넷 인터파크나 옥션에 가셔서 구입하세요.

 

그럼 10%~20%정도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답니다.

 

인터넷으로 구입할 때에는 방문 3일전쯤에는 하셔야 할거에요.

 

 

그러니 방문하고자 하시는 분들께서는 서둘러서 인터넷을 예매하시어 가세요.

 

 

 

 

체험관을 들어가보니...

 

예섭이가 좋아하는 공룡뼈가 전시되어 있네요.

 

하지만, 공룡뼈가 그다지 많지는 않네요.

 

 




 

 

 

 

 

예섭이가 공룡 발자국에 예섭이 머리크기를 재어본다고 대어보네요. ^^

 

 

 

 

 

공룡에 대한 정보도 얻을 수 있도록 친절히 설명되어 있는 것들이 있네요.

 

 

하지만, 이것도 그다지 많지가 않은데다가...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이 글을 읽어볼 수 있는 여유가 없더라구요.

 

사람들이 많아서 뒤에서 밀고 밀어서 이글을 읽어볼 수가 없더라구요.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데... 살아있는것 같이.. 공룡들이 움직이고 으르렁 소리를 질러대네요.

 

 

 

 

 

< 공룡이 정말로 살아 움직이는 것 같아요. ^^>

 

 

 

정말로 살아있는것 같이 움직이니깐..

 

예섭이는 무섭다고 이곳저곳 도망을 가네요.

 

 

 

 

 

그래서 이렇게 아빠가 붙잡고 티라노사우루스 앞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

 

 

 

뭐가 무섭다고 이렇게 안절부절 하는지...

 

 

아무튼... 울 아들녀석은 겁도 많아. ㅋㄷㅋㄷ

 

 

 

 

 

퍼즐로 지구의 대륙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에요.

 

 

 

 

 

큰 퍼즐로 되어 있어서 어린아이들도 쉽게 맞출수 있는데다가 맞추면서 어떻게 지구의 대륙이 변했는지를 알 수 있답니다.

 

 

 

 

 

입체안경을 착용한 뒤, 여러가지 공룡들을 보면...

 

공룡들이 꼭 튀어나올것 같이 보여요.

 

이것도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0^

 

 

하지만, 이것말고도 아이들이 좋아할 것들이 많아서인지 많은 아이들이 그냥 지나치더라구요.

 

 

 

 

 

 

공룡을 보고 체험하는 것 말고도

 

활동적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자전거도 탈수 있도록... 놀이터도 만들어 놓았고.

 

 

 

 

 

2탄을 기대해 주세요~

 

사진이 많이 올라가지는 않는 관계로 2탄으로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