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탄핵 120만 ...
취임 100일도 안된 이명박 정권에 대한 국민들의 민심 대폭팔이 연일 촛불로 타오르고있다.
정권의 불안 감 보다 우선 하는 불안은 ,과연 우리의 먹거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엄마의
마음이 더 불안 한 것이다. 엄마의 손으로 식탁이 차려지고 ,가족이 나누어 먹는 식탁은
매우 중요하기 때문 이다. 가족의 건강권과 행복권의 중심에 있는 식탁의 먹거리 과연 ??
소고기는 아이들 성장에 중요한 영양소이자 기호 식품이다. 다큰 성인들은 의지로 안먹을수
도 있지만 요즘 학교급식 기업식당 ,군대배식 등 내의지와는 상관없이 섭취되는 상황을
피할수 없는 것이기에 많은 국민들이 엄청난 불안감으로 내몰리고 있는 것이다.
정치를 하는 사람들의손아귀에 던져진 국민의 생존권 하나 하나는 매우 소중하고 귀한것이다.
정말로 국민을 향해 머슴으로 일하겠다던 대통령의 대 국민발표는 하나의 쑈가 되어버린꼴이다.
진심으로 한말씀이라면 이렇게 졸속으로 도장을 찍어 줄수 있을까? 의구심이 드는 건 너무도
당연하다. FTA의 협상을 거부 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의 문제점만은 해결해야하는 것이
상식일진데 이번 처사는 가히 국민을 졸로 본 처사라 안할 수 없다.
0.01%의 우려에 대한 보완책도 없이 결정된 이번 광우병 가능 미친소 수입건에 대해선
다시 재협상 함이 마땅 하다 본다.
최소한 검역권도 확보되지 못한체, 관우명이 발견 된후라도 수입을 멈출수 없다는 조항을
어떻게 이해 할수 있을까? 참으로 요즘 말로\" 뇌송송 구멍탁\" 이라는 표현이 맞다.
정권 100일도 안된 현 정권에 대해 국민들이 직접 탁핵을 외친 사례가 있는 가?
고등 학교2년생의 발의한 서명 제안에 오늘로 120만명이 다 되고 있다.
정치적인 배후가 있다는 등 정치적으로 해석하지말라는 한나라당의 이야기는 한마디로
코메디 수준이다.그렇게 모를까?
연일 영어몰입교육에 0시 야자에 ..순위를 먹이는 시험에 이제 아이들이 나섰다. 그것도 중학생
들이, 촛불 시위자 60%가 학생이라고 한다. 어른들 입장에서 기가 막힌일이 아닌가?
어른들의 불찰에 왜 한창 꿈에 부풀어 있을 청소년들이 \"죽기싫다고..결혼을 해보아야한다고\"
이문제는 철저히 어른들의 잘못이라 하겠다.
이제라도 정부는 이문제의 심각성을 가지고 재협상에 임하는 것이 옳다.
대움하니,의료보험 민영화 하던지 수없이 거꾸로 가는 법안은 어른들이 해결 하더라도
이제 우리의 젊은 미래들이 죽고싶지않다며 밤마다 청계천에 모여 촛불을 켜게할수는 없다.
라면도 마음 놓고 먹을수 없게 만들었다면 절대적으로 도장 찍은 분들의 심각한잘못임을
인식하고 이번 광우명 파동 미친소 수입에대한 불안은 빠른 시간에 해결되어야한다.
이제6우러 중순 이면 수입소가 한국항에 도착 한다고 한다.
이번에 풀린 미국 수입소 는 작년에 수입되어 보관중인 미국소라고 한다.
이 또한 1년여 창고에 보관중이던 고기를 안심하고 먹을수 있는 지 확인 절차를 밟았는지
의심스럽다. 이제 우리의 먹거리로 장난치는 식품업자를 비롯하여 모든 조치에대한 법은
최대한 벌을 줄수 있도록 법을 제정하고 실행해주길 촉구한다.
가장 중요한 생존에 관한 실생활 행복권이기 때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