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해경님. 엄마의 노래 라는 시. 넘 넘 제 가슴에 팍 와 닿아 3번이나 보고 갑니다. 저도 19개월 넘은 딸을 키우고 있는데, 자꾸 자꾸 웃음이 나네요. 가슴찡한 웃음. 나중에 커서 그 시를 보는 이 해경님의 아가는 얼마나 행복한 마음이 들까요. 좋은시 많이 많이 써 주셔서 파라의 맘에 금종을 울려 주셨으면 합니다. 사랑합시다아~ 파라--------------